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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산으로 강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됩니다. 등산도 많은 계절이죠. 오늘은 야외활동을 하면서 조심해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여름철의 야외 복장은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주로 입게 됩니다. 이런 옷차림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산행을 할때 반팔, 반바지 차림은 무척 위험합니다. 진딧물은 종류에 따라 그리고 사람들의 면역력 정도에 따라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에도 살인 진딧물에 의한 사망사고가 한두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바지 차림으로 풀밭에 그냥 앉을 경우에는 유행성 출혈열이라는 무서운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유행성 출혈열은 쥐의 배설물에서 병균이 옮겨와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인데 급성의 경우 3일~1주일 이내에 인체에 치명적인 작용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혼수상태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는 절대로 풀밭에 살을 드러낸채로 그냥 앉지 맙시다.
이러한 것들에 비하면 개미에 물렸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매우 가벼운 수준입니다. 약간의 가려움증 정도이죠. 하지만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예민한 피부를 소유하신 분들은 상당히 괴로운 수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지난번 부산항에서 난리가 났던 붉은 독개미 같은 것에 물린다면 큰일 나겠죠.
[개미 혐오증 있으신 분들을 위해 좀 친근한 개미들로 사진을 꾸몄음]
증상
1.물린 곳의 피부가 가려워진다.
2.피부가 부어오른다.
3.예민한 피부는 물집이 생긴다.
대처법
가장 중요한 대처법은 일단 나를 물었던 개미를 잡아서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일반 개미라면 아래의 대처법에 따라 간단히 대처하면 되는 것이고요. 만약 생김새가 이상하게 생긴 개미라면 그 개미를 가지고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붉은 독개미가 퍼지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없거든요.
1.과산화 수소수 같은 소독약이 있다면 소독약을 바른다.
2.소독약 대용으로 물파스를 바른다.
3.약이 없다면 얼음이나 깨끗하고 차가운 물로 냉찜질한다.
4.심하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다.
예방법
1.팔에는 여름용 쿨토시를 착용한다.
2.반바지나 반팔 의류는 가급적 피한다. (자외선에 의한 피해도 예방함)
3.돗자리나 간이의자를 깔고 앉는다.
4.풀밭보다는 자갈이나 단단한 흙이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상으로 개미 물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 드렸습니다.
[용곻s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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